역삼역 도시락맛집

안녕하세요 주성이입니다.

코로나에도 매출이 증대하고 있는 사업체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외식업체! 바로 도시락집입니다. 

 

역삼역 근처에 위치해 있는 우주최강도시락입니다. 

직장인들이 많은 역삼역 특성상 점심 시간에 들르시면 한참 기다리셔야 합니다. 

매장에서 드시는 분, 매장에서 포장해 가시는 분, 배달앱으로 배달시키시는 분 주문이 엄청 많습니다.

 

직장인들이 몰리는 점심시간을 피해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입구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저도 도시락을 포장해가려고 합니다.

 

입구 앞에 메뉴 입간판이 있습니다. 

고르기 어렵다면 HIT 메뉴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문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요즘은 키오스크가 대세네요.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제가 불러온 부작용일까요? 최저임금제가 시행되고 인건비에 부담을 느낀 자영업자 사장님들은 키오스크를 구비하기 시작합니다. 이는 아르바이트생 또는 정직원의 취업률 감소를 의미합니다. 

최저임금제의 민낯입니다. 

 

어쨌건 간편한 키오스크로 음식을 주문합니다.

번호표를 받고 기다립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담양떡갈비와 햄에그입니다.

초딩입맛이네요. ㅎㅎㅎ 

포장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오픈!!!! 배고프다!!! 

앗 음료수도 셋트군요. 

햄에그

담양떡갈비

햄에그입니다. 계란후라이가 귀엽네요. 

담양떡갈비는 2천원 더 비싼만큼(9900원) 반찬이 조금더 추가되어 밥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서 따로 포장해서 주시네요. 

 

맛있었습니다.

코로나의 위험에서 안전하게 외식하는 법!

도시락만한 게 없는 것 같네요.

 

다음 번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 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