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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음식과 맛집 스토리18

커피의 역사 졸음을 깨우거나, 피로감을 없애주는 커피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음료가 되었습니다.500여년전쯤에 아프리카의 커피는 아라비아로 건너갔습니다. 커피라는 이름은 에티오피아 산지인 '카파'라는 지역을 따서 지어졌다고 하는군요. 9세기가 되면 이슬람에서는 잠 깨는 약으로 커피를 복용합니다. 이슬람교도들은 밤기도 시간이 있는데요, 커피열매를 씹으면 밤기도시간을 무사히 지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이후 커피는 잠 깨는 신통방통 약으로 알려지게 됩니다.커피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게 되자 이슬람권 나라는 유럽에 커피를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부의 원천인 커피 종자가 외부로 유출되길 원치 않았습니다.그래서 커피콩 종자에서 싹이 자라지 못하도록 씨앗을 끓이거나 볶아서 수출하곤 했습니다.그런데.. 2020. 11. 17.
노브랜드버거 방문후기 노브랜드 후기 안녕하세요? 직접 관찰하여 정보를 알려드리는 직관자입니다. 요즘은 가성비가 대세입니다. 허울뿐인 브랜드보다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추세에 따라 신세계푸드에서는 버거에도 이를 접목시키기 시작합니다. 버거업계들 긴장하셔야겠는데요? 이마트 특유의 노랑색이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저 멀리서도 눈에 확 띄네요~ 왜 더 내? 이걸로 충분해. 드루와. 굉장한 중독적 설득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언가에 홀린듯 노브랜드 가게 문을 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오오오 어메이징!!! 세상에나 가격이 쌀 뿐만 아니라 내용물도 절대 부실하지 않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버거에서 빛이 나다니!!! 내용물도 건실하군요. 들어갑니다. 그릴드 불고기가 아주 저렴하네요.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학.. 2020. 11. 3.
아시아나 비지니스 기내식 안녕하세요 직관자입니다. 코로나로 요즘 여행을 많이 못 가죠? 비행기가 많이 그립네요. 하루하루 우울한 요즘이지만 예전 여행 기억을 떠올리며 우울증을 잊어보려 합니다. 2년 전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인천과 뉴욕을 왕복했습니다. 비지니스석을 이용했습니다. 비지니스석이 이코노미석과 다른 점을 꼽자면, 1. 넓은 자리 : 발을 뻗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의자 등받이가 침대처럼 아래로 내려갑니다. 장시간 비행하게 되면 수면시간이 여행 도중 찾아오는데요, 비지니스석에 탑승하면 등받이를 뒤로 내려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2. 기내식 :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음식입니다. 입이 즐거우면 인생이 행복하지요. 비지니스 기내식은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 줍니다. 이코노미석 음식와 달라도 아주 다릅니다. 넓은 여유.. 2020. 10. 29.
개포시장 맛집! 개포시장 돼지갈비집 왕대감왕갈비 안녕하세요 여러 가지 정보를 모아 알려드리는 직관자입니다. 오늘은 개포시장 맛집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디. 개포시장에는 맛집이 많은데요, 오늘은 돼지갈비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돼지갈비에 대해 알아볼까요? 갈비는 첫번째 갈비뼈에서 네번째 혹은 다섯번째 갈비뼈까지 부위를 분리한 것입니다. 갈비는 쫄깃한 근막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갈비에 붙어 있는 살코기는 지방과 붙어 있어요. 쫄깃한 근막 안에서 지방이 살코기 안에 잘 붙어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부위입니다. 이런 돼지갈비에 7cm정도 토박을 치고 1cm간격으로 칼집을 냅니다. 간장, 고추장, 설탕, 참기름, 다진파,다진마늘, 깨소금, 후추, 생강등을 섞은 양념장으로 고기를 양념합니다. 돼지갈비는 석.. 2020.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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