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꿀팁!

1인 가구 지원 혜택 서비스

말랑알리미 2020. 11. 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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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접 관찰하고 일상의 꿀팁을 전달하는 직관자입니다.

 

매년 1인가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서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2016년에는 540만 가구,

2017년에는 562만 가구,

2018년에는 585만 가구, 

2019년에는 615만 가구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1인가구를 위한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정책서비스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1인 가구를 위한 지원 서비스를 살펴봅시다. 

1인 가구를 위한 제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안전 귀가 지원 서비스 : 서울과 부산, 인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서울 -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다산콜센터 (120)으로 신청시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안전한 귀가를 도와줍니다. 단, 토요일과 공휴일은 시행하지 않는다니 참고하세요~ 

   부산과 인천 - 안심 귀가를 돕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 무인 택배 보관함 서비스 : 택배를 신청할 때 집근처 무인택배함으로 지정하는 서비스입니다. 택배기사로 위장해서 혼자 사는 여성을 타깃으로 한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일부러 남자 이름으로 택배를 받는다던가, 집안에 남자 신발을 두기도 한다지요. 또한 집에 상주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인택배함이 아주 유용합니다. 다른 가족과 같이 살고 있다면 택배를 대신 받아줄 수 있겠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은 택배를 직접 받기 곤란하지요. 외부에 오래 있는 1인 가구에게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다만 택배의 보관시간이 48시간 경과할 시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되니 유의하세요. 
세부 운영방안은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3. 성범죄자 알림e서비스 : 이 서비스는 오직 1인가구를 위한 것이라고 보긴 어렵지만, 성범죄자들이 혼자 사는 여성을 타깃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혼자 사는 여성분들께 유용한 서비스입니다. 같은 지역에 거주하는 성범죄자의 성명, 사진, 나이, 이름, 신체 정보와 주소, 전자발찌 부착여부까지 알려줍니다. 성범죄자 알림e서비스 홈페이지에서 검색가능합니다. 

 

4. sos 국민안심서비스 (안심이 어플) : 앱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놓인 여성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안심이라는 앱 설치를 통해 112와 연계해서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스마트폰을 강하게 흔들거나 긴급신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신고가 접수됩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운영요원이 CCTV를 확인한 후 필요시 경찰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5. 노인 1인가구 : 각 지자체의 복지정책과에서 도움을 드립니다. 서울에서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플러그 지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플러그를 통해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실시간으로 관찰합니다. 평소와 사용패턴이 달라지면 복지사에게 알람이 울립니다.  알람을 받은 사회복지사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노인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점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가구 수와 관계없이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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