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홈스마트멀티쿠커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주성이입니다.
제가 요즘 애용하고 있는 홈 가전용품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코로나로 인해 외식을 못하고 있으니 집안에서 요리를 많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작 저는 요리하러 왔다갔다 하느라 앉아서 편히 식사를 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 검색끝에 찾아낸 가전용품입니다.
대원 홈스마트 멀티쿠커 입니다.
이 녀석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멀티가 강점입니다.
고기를 구워먹을 수도 있고, 전골용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위 사진은 고기를 구워먹는 불판을 올린 모습입니다.
찌개나 매운탕을 따뜻하게 먹고 싶을 때는 짜잔~ 이렇게 다른 구성품으로 장착하면 됩니다.
전골 냄비로도 변신!
너무 멋지죠?
단계별로 온도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버튼 중에 keep warm 이라는 구간이 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일반적으로 불을 낮게라도 유지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국물이 졸아들어 맛이 점점 짜게 변합니다.
하지만 keep warm 구간에서는 적당히 따뜻한 국물을 유지할 뿐 국물이 졸지 않습니다.
정말 베스트 기능입니다.
전선도 적당히 길어서 콘센트에 꽂고 원하는 곳에서 드시면 됩니다.
게다가 코팅이 잘 되어 있어서 설거지도 간편합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가격도 5만원대입니다. 비싸지도 않아요.
보통 엄마들은 요리하느라 식탁에 앉아 있기 힘들잖아요.
고기구우러 가스렌지앞으로 들락날락,
찌개 데우러 부엌에서 왔다갔다,
이제 요리하는 사람도 앉아서 마음껏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 대원홈스마트멀티쿠커가 있으니까요.
우리집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어때요? 정말 활용도가 높죠?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에 가장 만족스러운 가전제품입니다.
별 다섯개 중 다섯 개입니다.
1. 가성비가 훌륭하다. (5만원 안팎)
2. 설거지가 용이하다. (코팅이 잘 되어 있다=허접하지 않다)
3. keep warm 구간은 사랑이다.
4. 전기 콘센트가 있는 곳이라면 실내, 야외 모두 사용가능하다.
오늘 저녁에도 대원홈스마트멀티쿠커를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