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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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알리미 2020. 9. 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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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씨는 현재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원씨는 두석(성동일 분)과 종배(김희원 분)의 사랑과 헌신으로 훌륭히 자란 승이 옆을 맡았습니다. 

하지원씨는 영화'담보'에서 아역 박소이와 2인 1역 연기를 하셨습니다. 
'담보'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극 중에서 하지원씨는 동시통역사로 나오는데요, 중국어 발음을 유창하게 소화해냈다고 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하지원씨는 성공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능력자 하지원씨는 2020년 3월 성수동에 건물을 매입하셨습니다. 

준공업지역으로 개발이 유망한 지역에 투자하셨습니다.

해당 건물은 신축 건물로서 지하1층~지상8층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성수역 3호선 근처에 위치한 역세권 건물로서 지식산업센터와도 가깝습니다. 

 

건물의 매입가격은 무려 100억입니다.

대지는 약 78평로 이루어진 해당 건물은 2018년 11월 신축한 건물입니다. 

평당 1억 2800만원 정도 되는 군요. 

매입자는 해와달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하지원씨의 어머니가 대표이사이고, 하지원씨가 사내이사로 재직중입니다. 

과거 성수동은 신발, 가죽 공장등의 공업지구였지만, 최근 카페, 맛집등 핫플레이스가 입점하면서 젊은이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하지원씨 외에도 원빈, 이정현, 지코, 권상우,이승엽선수 등 성수동 부동산을 사들였습니다. 

 

성수동은 한강변에도 가까우며 서울숲이 있어 숲세권까지 누릴 수 있는데요,

한화갤러리아포레, 트리마제, 아크로서울포레스트등 고급아파트들이 입주함에 따라 예전 성수동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고급부촌으로 급부상중입니다. 

 

 

성수동은 준공업지역으로 땅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신축과 리모델링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고급 아파트 뿐만 아니라 부영에서도 호텔을 건립할 예정이므로 이 일대는 지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강남과의 거리도 가깝습니다. 다리만 건너면 바로 강남이므로 직주근접, 편의성 측면에서도 뛰어납니다.

 

얼마전엔 배우 이시영씨가 성수동 건물 매입 후 매각하셔서 재테크의 면모를 보여주셨는데요,

연예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성수동.

어디까지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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